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이드 데이비스 (문단 편집) ==== 2020년 ==== 지난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시즌 전 평가한 구단별 마무리 투수 랭킹에서 30위로 꼴찌를 차지하였다. 올해는 시작부터 마무리 자리를 [[스캇 오버그]]에게 넘겨줄 것으로 보였으나 일단은 마무리 역할을 맡게 되었다. 다만 올해에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번 시즌에는 작년보다 더 빨리 오버그에게 마무리 자리를 넘겨줄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3년 계약의 마지막 해인 이번 시즌에는 어느 정도 반등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지만 현재 직구 평균구속이 전성기 시절에 비해 2.5마일 이상 떨어진 상태이기에 크게 반등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1억불 트리오의 일원이었던 [[브라이언 쇼(야구)|브라이언 쇼]]와 [[제이크 맥기]]가 방출되며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7월 26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3:1 세이브 상황에 시즌 첫 등판을 했으나 1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불안하게 세이브를 기록했고, 다음날에는 1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기록했다. 8월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5:4로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9회 초 등판해 2아웃까지 잡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맞으며 블론세이브를 저지르더니 이후 급격히 흔들리며 볼넷, 도루 허용, 고의 사구, [[토미 팸]]에게 3점 홈런을 맞으며 답없는 모습을 보여준 뒤 강판당했다. 당연히 패전투수가 되었고, 거하게 불을 지르며 ERA가 '''16.88'''까지 폭등했다. 그 뒤 치러진 몇경기에서는 등판하지 못하고 있고, 하이로 디아즈가 마무리로 몇차례 등판해 2세이브를 거두며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으며 거기에다가 시즌 초 팀의 투수진이 대체로 안정적인 상황이라 굳이 데이비스를 등판시킬 이유가 없다. 이번 시즌 등판한 3경기에서 직구 구속이 그전보다도 더 심하게 떨어진 평균 '''91마일'''대에서 형성되는 상황에서 제구도 불안한지라 올해에도 반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시즌 개막이 미뤄지며 준비가 잘 되지 못했거나 노쇠화가 본격적으로 오기 시작한 듯하다. 시즌 중반 들어 팀의 투수진이 붕괴되면서 다시 등판할 기회가 생기는 듯 했으나, 9월 2일에 오른쪽 어깨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한동안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그리고 복귀 이후 9월 18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신나게 얻어맞으면서 ⅔이닝 4실점을 마지막으로 다음 날 지명할당되며 콜로라도에서 방출당했다. 콜로라도에서의 3년동안 124경기 112⅓이닝 4승 13패 60세이브 ERA 6.43 fWAR 0.3 bWAR - 1.1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내고 방출당하며 콜로라도의 투자는 대실패로 막을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